고고학
5~6世紀小加耶樣式土器設定
목록- 저자 김규은
- 시대
- 학술지명 韓國考古學報
- 페이지
- 발행기관 한국고고학회
- ISBN/ISSN
- 발행지역
- 발행연도 2010
초록
가야의 고고학적 연구는 토기가 중심으로 대가야(大加耶), 아라가야(阿加耶) 등의 토기 양식에 대해서는 대체로 이견이 없다. 그러나 소가야양식(小加耶樣式) 토기에 대해서는 자료 부족 등의 이유로 양식의 설정 및 명칭, 중심지 등에 대해 이견이 많으므로 소가야양식 토기 설정이 가능한지에 대해 검토하였다. 먼저 소가야지역에서 출토되는 토기 중 무개식(無蓋式) 삼각투창고배(三角透窓高杯), 유개식(有蓋式) 삼각투창고배, 일단장방형투창고배(一段長方形透窓高杯), 이단교호투창고배(二段交互透窓高杯), 개(蓋), 수평구연호(水平口緣壺), 대부직구호(臺附直口壺), 수평구연발형기대(水平口緣鉢形器臺), 통형기대(筒形器臺), 대부파부수완(臺附把手宛), 파수부배(把手附杯)를 각 기종별로 특징적인 속성에 따라 형식분류(型式分類)하고 순서배열(順序配)한 후 이를 토대로 I~VII의 7단계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각 단계별로 일부 문헌을 이용하여 하한을 정하고 대가야, 신라양식 토기, 스에키(須惠器) 등과의 교차편년(交差編年)을 통해 5세기 1/4분기~6세기 2/4분기까지의 연대를 부여하였다. 이렇게 분석한 토기들은 각 기종별로 분포권을 달리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분포정형을 보이고 있고, 제 기종들의 전체적인 변화양상이 거의 같음을 확인하였다. 즉, 토기의 생산체계부터 부장양상까지 같은 맥락을 보이고 있는 것이므로 하나의 양식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이 토기들의 중심지에 대해 고고자료뿐만 아니라 문헌자료를 토대로 고성지역(固城地域)을 중심으로 하는 소가야를 나타내는 것이 분명함을 논하면서 소가야양식 토기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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