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학술자료

다양한 고고학적 자료를 통해 가야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살펴보세요.

석사

신라· 가야고분에 나타난 제사의식에 관한 연구 : 5·6세기대 고분 건조과정을 중심으로 (新羅· 伽耶古墳에 나타난 祭祀儀式에 關한 硏究 : 5·6世紀代 古墳 建造過程을 中心으로)

A study of the Ritual Ceremoney of Tombs of Shilla and Kaya - With special Emphasis on the tomb construction during 5∼6centuries AD -

목록
  • 저자 강윤석
  • 시대 삼국
  • 학술지명
  • 페이지 105p
  • 학위수여기관 한양대학교
  • 학위논문사항 문화인류학과
  • 발행지역 서울
  • 발행년도 1999

초록

본 연구는 영남지방의 5~6세기대 신라․가야고분의 축조과정에서 진행된 제사와 그 성격을 규명하는 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5~6세기대의 신라․가야의 고총고분이다. 이것의 時空的인 범위는 신라의 積石木槨墳과 가야의 竪穴式石槨墳이며, 영남지방의 신라와 가야의 諸地域으로 限定하였다. 이와같은 고분을 대상으로 3범주로 나누었다. 이것의 기준은 고분에서 유물이 출토된 지점과 그 출토된 유물의 기종이다. Ⅰ範疇는 매장주체부의 주위나 상부에서 출토되며, 그 출토된 유물의 기종은 鐵鏃, 金製耳飾, 그리고 玉類가 속한다. Ⅱ範疇는 봉분내에서 출토되며, 이것의 출토유물의 기종은 甑과 馬具類가 해당된다. Ⅲ範疇는 봉분주위와 주구에서 출토되며, 이것의 출토된 유물의 기종은 大甕과 器臺가 속한다. 다음은 각 범주의 제사에 대한 성격에 관한 고찰하였다. Ⅰ범주는 피장자와 생자간의 分離儀禮의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 이것은 사자의 死滅不歸를 바라며 생자의 세계에서 처단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運柩行列 또는 매장이 끝난 뒤 돌아올 때 다른 길로 가거나 돌아오는 행위, 그리고 제사에 사용된 祭器類를 의도적으로 分離․破碎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따라서, 유가족이나 그의 친척 또는 前首長과 新首長과의 분리의례의 측면에서 제사가 진행되었다. Ⅱ범주는 사자를 저승으로 보내는 葬送儀禮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봉분의 성토방식이나 마구류의 출토는 이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燒土와 돌에 주칠하는 행위는 적색주술로서 사자의 유해와 영혼을 보호하며, 마구류는 말의 대용으로 부장한 것으로서 말이 이승과 저승을 잇는 靈媒者로서 피장자의 영혼을 저승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였다. Ⅲ범주는 자손들이 조상숭배의 차원에서 이루어진 제사이다. 생자들은 고분의 축조기간 동안에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져 사자를 그들의 조상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이 유형은 자손들이 그의 조상에 대한 繼世思想의 성격이 강하다. 각 범주의 제사의 성격과 그 출토유물과의 관련성이다. Ⅰ범주에서는 철기류의 철촉과 옥류가 특징이며, 이것은 1차적인 유물의 성격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로서 사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그와의 분리를 위한 의도에서 부장된 것이다. Ⅱ범주에서 마구류와 시루도 역시 그것의 본원적인 의미보다는 사자의 영혼을 저승으로 보내기 위한 상징적인 그것을 가지고 있다. Ⅲ범주에서는 Ⅰ과 Ⅱ범주에 비해 출토유물의 수량이 적은 것이 일반적인 조상제사의 성격 때문이다. 그래서, 大甕과 통형기대가 많이 출토되고 있는데, 이것은 역시 일반적인 용기보다는 상징적인 제기로서 사용되었다. 이상에서, 영남지방의 신라 가야고분의 제사에 대한 성격규명은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본고에서 다루지 못한 4세기와 6세기대의 이후 고분까지 폭을 넓혀 연구가 진행될 때 제사의 성격을 보다 더 명확하게 밝혀질 것이다.

목차

I. 서언 = 1


II. 연구사 및 연구방법 = 4

1. 연구대상과 범위 = 4

2. 선행연구 검토 = 8

1) 고대문헌에서의 제기 = 8

2) 고고학에서의 제기 = 10

(1) 국내의 연구 = 10

(2) 일본의 연구 = 13

3. 연구방법 = 16


III. 제기양상에 따른 범주분류 = 19

1. 범주 기준 = 19

1) 유물이 출토된 지점 = 19

2) 출토유물의 기종 = 19

2. 범주 설정 = 22


IV. 제기 관련유적의 검토 = 23


V. 제기의 성격에 대한 검토 = 65

1. 분리의례 = 65

2. 장송의례 = 69

3. 조상제례 = 74


VI. 출토유물에 대한 고찰 = 79


VII. 결어 = 88


참고문헌 = 97


ABSTRACT = 104

신라· 가야고분에 나타난 제사의식에 관한 연구 : 5·6세기대 고분 건조과정을 중심으로 (新羅· 伽耶古墳에 나타난 祭祀儀式에 關한 硏究 : 5·6世紀代 古墳 建造過程을 中心으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라· 가야고분에 나타난 제사의식에 관한 연구 : 5·6세기대 고분 건조과정을 중심으로 (新羅· 伽耶古墳에 나타난 祭祀儀式에 關한 硏究 : 5·6世紀代 古墳 建造過程을 中心으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